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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쿠바산 동안의 본드걸 '아나 데 아르마스'

by Junjun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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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준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배우는 귀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 나오는 외모를 지닌 할리우드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Ana de Armas) 입니다.

 



그녀는 쿠바 출신으로 10대 시절에 쿠바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그녀는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했고 쿠바 밖 세상의 문화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웃의 집에서 첫 할리우드 무비를 보게 되고 거울을 보고 연기를 따라 해봤다고 합니다.

 


12살이 되던 해 그녀는 배우가 되기를 결심하고 14살에 아바나의 쿠바국립극단의 오디션에 합격합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3개의 영화에 출연했고 4년 과정의 학교 졸업을 몇 달 앞두고 학교를 그만둡니다. 그 이유는 쿠바에서는 대학을 나오면 3년의 의무사회활동을 마치기 전까지 해외 출국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18살에 그녀는 모계 할아버지의 스페인시민권을 통해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배우 경력을 이어나갑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이주해 3~4년간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새로 에이전트롤 고용해 할리우드 진출을 노립니다. 할리우드 진출 이전 뉴욕에서 몇 달간 영어 수업을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스페인 시절의 안나 데 아르마스


2014년 26살에 LA로 이주한 그녀는 바닥부터 모든 걸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영어도 부족했기에 4달을 영어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그녀는 오직 히스패닉 역할에 머무르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노크노크에 함께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와

 

그러던 201년 키애누 리브스와 함께 출연하 심리 스릴러 '노크노크'를 시작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얼굴을 내밀다 2017, SF영화인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의 '조이'의 역할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인공지능 캐릭터를 연기했던 블레이드 러너 2049

 

 

이후 2019년 나이브스아웃으로 흥행과 함께 골든글러브에서 최우수 여배우에 후보로 오르는 등 연기력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새로운 본드걸로 '타임투다이'에 출연하는 등 바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타임투 다이에서

 

 

그녀의 영화를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그녀의 대부분 출연작에서 노출씬이 등장합니다. 좋은 역할을 위해서라면 노출에는 개의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의 노출이 없는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인 '나이브스 아웃'

 

 

그녀의 귀여운 얼굴 때문에 잘 못 알아채지만 사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168cm의 장신입니다. 그녀의 전신이 나와는 장면을 보신다면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나 데 아르마스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해 봅니다.

 

 

 

 

 

 

 

출처 - wikipedia.org

          funfac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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