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준입니다.
이번에는 미드 '퀸스 갬빗'을 통하서 한국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안야 테일러조이'(Anya Taylor-Joy)에 대한 몇 가지 재미있는 사실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안냐 테일러 조이는 키가 크고 매우 날씬하죠. 실제로 모델을 통해서 배우의 세계로 들어서게 되었는데 독특한 외모에서 나오는 남다른 매력을 뽐내는 배우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벌써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작품 욕심도 대단해 매 해 쉬지 않고 여러 작품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 안야 테일러조이는 스페인어 말하며 자랐습니다.
비록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태어났지만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유아시절 아르헨티나로 이주했습니다(아버지가 스코틀랜드계 아르헨티나인입니다). 그녀는 6살에 런던으로 이주할 때까지 오직 스페인어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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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그녀는 모델로서 데뷔를 했는데, 하이힐을 신고 런던 거리에서 개와 함께 길을 걷다가 모델 에이전시의 눈에 띄어 캐스팅됩니다. (안야 테일러조이의 키는 173cm입니다)
● 그녀의 첫번째 오디션은 젊은 안젤리나 졸리의 역할이었습니다.
해당 배역은 디즈니의 영화 말리피센트의 안젤리나 졸리 아역이었습니다. 그녀는 엄청난 디즈니 영화의 팬이었고 오디션 후 그녀가 떨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오디션에서 그렇게 울었던 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 안야 테일러조이는 '스크림 퀸'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의 어두운 역할로 인해 (더 위치, 스플릿, 글래스, 뉴욕 뮤턴트) 그녀는 스크림 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그의 가족들도 이것에 관해 농담을 한다고 하는데 그녀는 작품을 고를 때 영화 장르에는 신경 쓰지 않고 캐릭터만 본다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어두운 영화에 많이 출연하게 되었다 하네요.
● 안야 테일러조이는 어떠한 정식 연기 수업 없이 현재의 위치에 올라왔습니다.
초등하교에서 드라마 수업을 들은 것을 제외하면 그녀는 첫 영화 데뷔작 '더 위치'에 출연하기 전까지 아주 적은 연기 경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최종적인 목표는 영화감독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연기에 대한 것이 머릿속에 가득하다고 하네요.
● 안야 테일러조이는 어린 시절부터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화면에서는 낮빛이 좋아 보이지만 그녀는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7살 때부터 이어진 그녀의 불면증과의 싸움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저는 수면에 대해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은 마치 죽거나 죽지 않거나 하는거죠. 저는 어렸을 때부터 너무 오랫동안 잠들지 않도록 제 자신을 훈련시켰어요. 3~4시간이면 저에겐 괜찮아요. 이는 영화 스케줄을 소화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어요"
● 안야 테일러 조이는 어린시절 발레를 배웠습니다.
배우의 길을 걷기 전 그녀는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수련을 했었습니다. 등 부상으로 인해 결국 발레를 포기해야 했지만 그녀의 균형감 있는 몸매는 발레로부터 비롯된것일 수 있습니다.
● 안야 테일러조이는 우클렐레와 전자기타를 연주합니다.
모델링과 연기와 더불어 그녀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데 한가할 때 우쿨렐레와 전자기타를 연주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스스로 곡도 쓰고 있다고 합니다.
2023.12.29 - [분류 전체보기] - 도도한 매력의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도도한 매력의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안녕하세요 준준입니다 이번에는 투명한 피부와 무척 눈을 지녔으며, 도도한 표정이 매력적인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fromtheendoflife.tistory.com
출처 - hollywood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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